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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보험료 90% 줄이는 비밀 공개! 당신도 몰랐던 '두루누리' 활용법

by infoseeks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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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보험의 이해와 부담

오늘은 많은 직장인과 사업자분들이 고민하시는 4대 보험료 절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4대 보험은 우리 모두에게 필수적이지만, 동시에 큰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4대 보험이 무엇인지, 왜 납부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는지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4대 보험의 정의와 구성

4대 보험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이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근로자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국가에서 운영하는 필수적인 사회보장제도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업주들에게는 '사람을 고용했다는 이유만으로 부과되는 추가 비용'으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4대 보험료의 부담

4대 보험료는 보통 근로자와 회사가 50대 50으로 부담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어떨까요? 예를 들어, 월급 200만 원을 받는 직원을 고용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경우 회사는 약 60만 원의 4대 보험료를 부담하게 됩니다. 이는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1. 회사 부담금: 약 20만 원 (9.8% 정도)
  2. 근로자 부담금 (회사가 대신 납부): 약 18만 원 (9.5% 정도)
  3. 추가 부담금: 약 20만 원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실제로 회사가 부담하는 금액은 40만 원이라는 것입니다. 나머지 20만 원은 근로자의 급여에서 공제되는 금액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20만 원도 회사가 대신 납부하기 때문에, 현금 흐름 측면에서는 60만 원이 나가는 셈이 됩니다.

4대 보험료 절감의 필요성

이렇게 큰 부담이 되는 4대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다행히도 **정부에서 제공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 제도를 활용하면 최대 90%까지 4대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조건

  1. 사업장 조건: 상시 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이어야 합니다. 단, 출산 전후 휴가나 육아휴직 중인 직원은 이 숫자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2. 근로자 조건:
    • 월 평균 급여가 260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 신규 가입자여야 합니다. 여기서 '신규 가입자'란 지원 신청일 직전 6개월간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면 30%에서 최대 90%까지 4대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활용 방법

1.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

두루누리 사회보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영상 설명란에 링크로 남겨두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2. 세무사 상담을 통한 신청

세무사와 상담을 통해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세무사들은 각 사업장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제시해줄 수 있으므로, 조건이 맞지 않더라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비과세 근로소득을 활용한 4대 보험료 절감 전략

만약 월급이 260만 원을 초과하여 두루누리 사회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운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비과세 근로소득입니다. 비과세 근로소득이란 근로소득 중 세금이 과세되지 않는 소득을 말합니다. 이는 4대 보험료 산정 시 제외되기 때문에, 적절히 활용하면 사업주의 4대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동시에 근로자의 실수령액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1. 식대 활용

근로자의 급여에 식대 20만 원이 포함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이 금액은 비과세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급이 280만 원인 경우 식대 20만 원을 제외한 260만 원에 대해서만 4대 보험료가 산정됩니다.

주의사항: 이 방법은 회사에서 별도로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에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회사 내에서 식사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비과세 식대를 적용한다면, 이는 가산세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자가운전보조금 활용

급여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자가운전보조금으로 비과세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1. 직원 소유의 차량이 있어야 합니다.
  2. 회사에서 별도의 출장비를 지원하지 않아야 합니다.

3. 출산보육수당 활용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직원의 경우, 출산보육수당으로 최대 20만 원까지 비과세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식대, 자가운전보조금, 출산보육수당 등을 적절히 활용하면, 월급이 300만 원 초반대인 경우에도 두루누리 사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기타 비과세 근로소득 항목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외에도 40가지가 넘는 비과세 근로소득 항목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가보조금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각 업종의 특성에 맞는 비과세 항목을 잘 선택하여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4대 보험의 개념부터 시작해서, 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제도와 비과세 근로소득을 활용한 절세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잘 활용하면 사업주의 부담을 크게 줄이고, 동시에 근로자의 실수령액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을 적용할 때는 반드시 관련 법규를 정확히 이해하고 준수해야 합니다. 잘못된 적용은 오히려 가산세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 직원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대표님께 이 내용을 알려주세요. 그러면 회사와 직원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4대 보험은 우리 모두를 위한 중요한 제도이지만, 현명하게 활용하면 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이 정보를 잘 활용하셔서 효과적인 비용 절감직원 복지 향상을 동시에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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